[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세븐나이츠' 환영의 탑이 기존 20층에서 40층으로 확장됐다.
1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 아케이드 모드 등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케이드 모드'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이번 시즌을 통해서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는 '멜키르의 아이템 금지실험'으로 아이템의 옵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영웅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영웅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아이템의 격차 없이 영웅의 조합과 상성만으로 전략을 겨룰 수 있다.
또한 신의 탑 콜라보 이벤트인 환영의 탑이 기존 20층에서 40층으로 확장됐다. 더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와 동시에 더욱 풍성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신의 탑은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으로 주인공인 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업데이트로 인기 영웅인 밤, 엔류, 쿤 아게로 아그니스, 하 유리 자하드 등 인기 캐릭터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