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뚜레쥬르가 '평생친구' 모녀 고객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1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모녀 고객을 초청해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시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CGV청담씨네시티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진행된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시간'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전 응모에 8천명 이상 고객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뚜레쥬르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엄마와 딸 40쌍을 초대해 서로 마음을 나누고 감사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소통 강의로 유명한 김지윤 소장을 초청해 가깝지만 때로는 어려운 가족 간 대화 방법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비법 등을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가 열렸다.
메이크업 강의에서는 딸이 엄마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고 포토존에서 모녀 인증샷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는 등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평소 엄마에게 마음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할 때가 많아 죄송했다"며 "오늘 강의에서 배운 내용으로 부드럽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딸의 권유로 참석한 또 다른 고객은 "딸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뭉클한 감정이 들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함을 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뚜레쥬르를 사랑해주시는 여성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은 물론이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