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이 '테라M'에 강력한 공격형 영웅 캐릭터를 추가했다.
30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는 과거 제국에 의해 동료들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독립군에 합류한 근접 딜러 인술사 '카야 엘린'이다.
카야 엘린은 강력하고 화려한 공격과 빠른 이동 기술 등을 통해 단일 대상의 적을 단번에 제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카야 엘린 추가를 기념해 PvP(이용자간 대결) 레벨을 빨리 올릴 수 있도록 하는 'PvP 경험치 2배 증가 이벤트'와 간단한 일일 미션 달성으로 최상급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는 '교환 이벤트', 7일 동안 접속만 해도 전설급 장비 강화 재료와 레드젬(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고대 던전'도 클리어 보상만으로 자기 직업에 맞는 장비를 100% 획득 가능 하게 한 것은 물론 플레이 인원을 기존 10명에서 5명으로 통일해 보다 원활한 매칭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또 여름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라이딩 특별 수집 상품 '태양의 축제 컬렉션'도 추가했다.
한편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