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7월까지 패키지 여행권부터, 선불카드, 공연 관람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매직 스토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7월 18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까지 동행 가능한 일본 홋카이도 3박 4일 패키지 여행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동기간, 명동점 또는 인천공항점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각각 최대 33만원, 13만원의 선불카드 혜택도 추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6월 30일까지 명동점, 인천공항점, 부산점 등에서는 신세계면세점과 스타벅스가 함께 선보이는 제휴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스타벅스 골드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에서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을 부여함은 물론, 100 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의 선불카드도 제공한다.
휴가와 방학이 집중되는 시즌을 고려해, 오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대작 뮤지컬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차례로 오픈한다.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웹툰 작가 주호민의 작품을 뮤지컬화 한 '무한동력'부터 이미 흥행보증수표로 유명한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의 다양한 공연 관람권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