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9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로운 클래식 카드로 불펜 투수 10명(정대현, 조웅천, 정재훈 등)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선수팩에서 얻을 수 있는 '스피릿 카드'를 사용해 클래식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클래식 등급의 불펜 투수가 경기에 출전하면 마무리 투수가 강화 효과를 받는다.
엔씨는 이 밖에도 '교정 시스템'에 '되돌리기' 기능 도입, 골든글러브 브로치(1~3단계) 추가, 변화구, 수비 등급 확장 등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고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는 '돌직구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즌2' 이벤트를 예고했다.
커뮤니티 관리자 커뮤니티 관리자인 '돌직구'가 야구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용자는 내일(30일)부터 6월 5일까지 '돌직구'가 방문하길 희망하는 야구장에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