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올해 상반기 인기 홈리빙 상품부터 여름 준비용품까지 한 곳에 모은 '2018 상반기 결산 홈리빙 페어'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수납정리, 침구, 욕실용품 등 상반기 베스트 홈리빙 제품부터 방충용품, 쿨매트, 홑이불 등 여름준비용품까지 2천 5백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매직캔, 샤바스, 코코도르, 한일 쿨매트, 쉬즈홈, 마켓비 등 70여개 국내외 대표 리빙브랜드가 행사에 참가해 브랜드별 인기상품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살펴 볼 수 있다.
'특별할인관'에는 쿠팡이 선별한 인기 홈리빙 제품과 여름준비용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름상품 준비관', '가구/수납정리 베스트상품관', '침구/욕실/청소 베스트상품관'에서 제품 구매 시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최대 30%까지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홈/리빙용품 쿠폰할인관'에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7만원 이상 1만원, 5만원 이상 7천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여름철에 특화된 시원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망떼 시어서커 리플 홑이불 패드세트'와 젤 성분 함유로 시원한 잠자리를 돕는 '리브맘 쿨매트 중형 2종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아이리스 공간박스 3단 도어형'과 시원한 열대 나뭇잎과 하와이 꽃의 조화가 돋보이는 '코코도르 2018 썸머 디퓨저 200ml 세트'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5월부터 이른 초여름 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여름 대비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받은 인기 홈리빙 제품부터 최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여름 준비상품을 다채로운 할인혜택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