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LCC 항공사 티웨이항공이 '먹부림'의 성지 오사카행 항공권을 6만 400원부터 판매한다.
지난 28일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 오전 10시까지 국제선 이벤트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 기간 판매되는 항공권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오사카행은 인천발 편도 항공권을 6만 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인천발 오키나와행은 7만 5,800원부터, 쇼핑의 성지인 인천발 도쿄행은 7만 3,800원부터다.
이번 이벤트 항공권은 인천 외 대구, 제주, 부산 항공편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티웨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경찰, 군인 등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이른 휴가로 일상에 산뜻함을 더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