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OSNA MOJA KANAL / YouTube
물놀이에 심취한 개구쟁이 코끼리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코끼리는 자신의 네 발을 하나씩 풀장에 집어넣다가 흥분을 못 이기고 그대로 물 속에 빠지고 만다.
자신만의 풀장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정신을 못 차리는 코끼리의 모습은 웃기면서도 사랑스럽다.
코끼리가 물 밖으로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사육사는 물 호스를 사용해 그를 깨끗하게 목욕시키려 한다.
하지만 코끼리는 그를 피해 다시 풀장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결국 풀장에 드러누운 채로 물세례를 맞고 만다.
지난해 12월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여전히 누리꾼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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