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침구전문기업 '이브자리'가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친환경 '냉감·소취' 기능성 여름 침구를 출시한다.
24일 이브자리는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높인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해 시원함을 선사한다.
또 향균·냄새 제거 기능이 뛰어나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60수 모달아사를 사용한 '리버사이드썸'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제품이 눅눅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워싱 가공처리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해 얼굴 피부가 닿아도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쿨러바이브'는 인견 소재에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브자리는 '여름 침구' 뿐 아니라 '여름밤 숙면'을 책임질 숙면타퍼도 함께 제안했다.
G2타퍼, 시그니처 타퍼, 라이젤 타퍼요 등 3가지 숙면타퍼는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신체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잠을 잘 때 온도가 유지되도록 도와 이용자에게 가장 좋은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여름 침구 출시를 기념해 오늘(25일)부터 6월 17일까지는 고객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전국 대리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 증정된다. 10만원 이상 고객은 발매트 또는 베개커버, 30만원 이상 구매자는 아사무지 패드, 50만원 이상 구매자는 보브 홑이불을 받을 수 있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본격 무더위 전 시원한 소재와 색상의 여름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친환경 여름 소재를 사용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로 쾌적한 여름밤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