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즐거움의 격을 높여라!"…칭따오, 정상훈X전소민 함께한 새 캠페인 전개

인사이트사진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브랜드 모델 배우 정상훈, 전소민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25일 칭따오는 '즐거움의 격을 높여라'라는 카피로 유쾌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더한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 스타우트 3종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칭따오가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정상훈과 전소민이 각각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이면서도 반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정상훈 편은 패션 브랜드 광고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도입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게 한다.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낸 정상훈은 동료들과 가볍게 칭따오 라거를 한잔하는 순간, 정상훈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재치로 '이것은 격이 다른 즐거움, 즐거움의 격을 높여라'는 메시지를 외쳐 긍정적 에너지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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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제공 = 칭따오


또 전소민 편은 화장품 광고 같은 화려한 배경 속 전소민의 클로즈업 샷으로 시작되지만 곧이어 친구들과 둘러앉은 평범한 옥탑방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전소민이 칭따오 위트비어를 함께하는 순간의 설렘과 즐거움을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이번 광고는 청량감과 깔끔한 목넘김으로 두루 사랑받는 칭따오의 매력을 정상훈과 전소민이 색다른 반전 매력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가 선보이는 세 편의 광고에서 정상훈, 전소민의 밝고 유쾌한 모습을 통해 칭따오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롭고 차별화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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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제공 = 칭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