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ATADEL/Youtube 

유리벽 너머에 있는 강아지를 괴롭히던 소년의 웃픈(?) 최후가 유튜브에 공개됐다. 

애견샵 케이지에 놓인 강아지를 구경을 하던 한 소년이 강아지 한 마리를 향해 슬금슬금 다가간다.

소년은 강아지에게 짖굿은 장난을 치려는 듯 유리벽을 향해 힘껏 점프를 한다.

약이 오른 강아지가 소년에게 맞서며 앞발을 쳐들고 유리벽에 찰싹 달라 붙는 순간, 소년은 바닥에 미끄러져 그대로 나자빠지고 만다.

아픈 것도 잊은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 소년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만 같은 표정이다.

강아지를 괴롭히려다 굴욕적인 최후를 맞은 소년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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