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H&M이 '2018 H&M 홈 여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이탈리아 해변에서의 휴가를 컨셉으로 여름 휴가와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화를 키 컬러로 선정하여 다양한 톤의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주어 여행 분위기를 완성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아쿠아 색상 물병과 조화를 이루는 컵, 메시지가 담은 포슬린 접시와 그릇 등이다.
또한 캐주얼 리빙은 다양한 프린트의 접시와 여름 쿠션, 비치 타월을 통해 뜨거운 트로피컬 해변 분위기를 표현했다.
H&M 홈은 '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전국 8개 H&M 홈 매장에서 이러한 목표를 담은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