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om Esposito / YouTube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S6와 애플 아이폰6를 비교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IT전문 유명 블로거 돔 에스포지토(Dom Esposito)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갤럭시S6와 아이폰6를 비교 분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갤럭시S6의 두께는 6.8mm로 아이폰보다 0.1mm가 얇다"며 디자인 면에서는 "서로 비슷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갤럭시S6는 배터리 일체형으로 그동안 고수했던 탈부착 가능한 배터리, SD카드 확장 슬롯, 방수 기능이 사라져 사실상 아이폰6와 매우 유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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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문제가 됐던 하단 홈버튼 지문인식의 경우 이번 갤럭시S6에서는 "손가락 전체를 가져다 대는 에어리어 방식으로 개선해 확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후면의 경우 갤럭시S6는 16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플래시, 심박센서 등을 탑재한 반면 아이폰6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듀얼 톤 LED 플래시 등을 탑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갤럭시S6는 해상도 2,560 x 1,440짜리 5.1인치 QHD 슈퍼 아몰레드를, 아이폰6는 해상도 1,334 x 750짜리 4.7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었다.
한편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S6는 오는 4월 10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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