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화려한 액션신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수없이 많은 노력을 하는 연기자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다른 배우들의 대역으로 연기하는 스턴트맨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특별한 '절친'들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복사, 붙여넣기를 한 듯 똑같은 헤어스타일에 똑같은 옷을 입고, 비슷한 외모와 체형을 가진 두 사람이 보인다.
바로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그들의 액션신을 대신 촬영해주는 스턴트맨들이다.
실제 토르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는 자신을 위해 애써주는 스턴트맨과 절친하게 지내기로 유명하다.
이외 마치 쌍둥이와 같은 똑닮은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턴트맨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1. 헐크
2. 블랙 위도우
3. 토르
4. 로키
5. 캡틴 아메리카
6. 가모라
7. 스타로드
8. 드락스
9. 네불라
10. 스파이더맨
11. 윈터 솔져
12. 팔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