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양치한 것처럼 상쾌한 느낌의 틀니세정제가 나왔다.
지난 19일 동아제약은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클리덴트는 단백질 분해 효소 성분인 에버라제를 통해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상쾌한 민트향이 첨가돼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첨가돼 있지 않아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사용자는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가 놓으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가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틀니의 잘못된 관리 및 세척 방법은 구강질환과 구취 등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그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로 구강질환과 구취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