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헤리티지 브랜드 프룻오브더룸이 팝 아티스트 '275C'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275C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호흡을 맞추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 중인 유명 팝아티스트다.
특히 275C는 지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후 프룻오브더룸과 다시 한번 협업을 이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되며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 타이틀은 'Garcons 30ans(30대 소년들)'로 빈티지한 감성과 비비드한 색감을 사용했으며, 275C 만의 독특한 비주얼 그래픽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프룻오브더룸은 미국 티셔츠 시장 점유율 1위 의류로 최근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