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한화제약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의약품을 만드는 한화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찾았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5월, 홀로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다.

지난 16일 한화제약의 자원봉사동아리 '한나눔회'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일대 어르신 가정 10여 곳을 방문했다.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사진 제공 = 한화제약

이날은 '어버이날 효도잔치'라는 이름 하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20여 명도 함께했다.

어르신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들이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이름 그대로 '효도잔치'를 벌였다.

한화제약의 한나눔회는 '가까운 곳의 이웃을 찾아가 마음을 전한다'는 가치를 실천하는 한화제약의 사내 봉사동아리다.

매년 여름 지역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하거나 다양한 체험기회가 부족한 아이들과 함께 과학교실을 개최하는 등,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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