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키엘이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룹 '위너'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최초 공개한다.
18일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도심 속 자연을 가꾸는 사회 공헌 활동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25일까지 코엑스몰 키엘 부티크에서 '마이리틀가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네이처앤더시티'는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키엘의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는 다 쓴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성분인 칼렌듈라 꽃과 식물을 심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키엘 마이리틀가든 팝업 스토어에 다 쓴 키엘 공병을 가져 오면 공병 1개 당 1천원이 기부되며, 이 공병을 재활용해 나만의 화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셀프 플랜팅이 가능하다.
또한, 코엑스몰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칼렌듈라 꽃잎 토너(500ml)와 에코백은 위너 멤버 4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마이리틀가든 팝업 스토어는 5월 25일까지 코엑스몰 키엘 부티크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키엘과 위너가 함께한 캠페인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가꾸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