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G마켓이 헬로 모바일과 '프리미엄 중고폰(헬로 리퍼폰)'을 특가 판매한다.
'프리미엄 중고폰'은 본체 찍힘, 눌림 자국, 기스 등의 미세한 파손이 1개 이하인 제품을 말한다.
새 상품과 거의 유사한 수준인 제품을 판매하며 헬로 모바일에서 철저한 검수를 거쳐 최상의 상태를 보증한다.
행사에서는 출시 시점이 오래되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을 새 상품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헬로 모바일 2년 약정 가입 상품으로 가입비와 유심비 면제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중고폰 보험 가입 서비스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G마켓 디지털실 김충일 실장은 "최근 비싼 스마트폰 가격으로 신제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 사이에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중고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중고폰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고 동시에 보험 서비스 및 가입비와 유심비 면제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