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수협중앙회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정경득 전 경남은행 은행장이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4일 수협중앙회 감사위원회는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정경득 전 경남은행 은행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경득 신임 감사위원장은 제일은행 입행 후 한미은행 부행장, 한미캐피탈 대표이사, 경남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새 신임 감사위원장의 임기는 2012년 5월까지로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