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넷마블 '아이언쓰론 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자사의 새로운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4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14일 사전 예약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을 오는 16일 정오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 아이언쓰론 공식 홈페이지

'아이언쓰론'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직전까지 가능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재화 '1천 골드',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의 특전이 제공된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 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들을 선보인다

넷마블 관계자는 "아이언쓰론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에 참가하시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outube, '넷마블 TV'

한편 '아이언쓰론' 광고에는 인기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출시 게임 '아이언쓰론'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다니엘 헤니가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광고는 넷마블의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