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NS홈쇼핑이 '가족사랑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했다.
13일 NS홈쇼핑은 전날 판교 사옥 본관 및 별관에서 임직원 가족 3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임직원 가족은 회사 소개와 현장 투어,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관람하고 별관에 위치한 '엔바이콘'에서 식사와 나폴레옹 갤러리를 둘러봤다.
스튜디오 현장 체험과 콜센터를 견학하고 각자 가족이 근무하는 자리에서 동료와 가족 간에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식품유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NS홈쇼핑의 비전도 공유했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회사가 17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과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가족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일과 가정 모두가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가족사랑 기업문화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매년 가을 '가족문화 대축제'를 개최하고 수험생 자녀 선물 증정, 직원 생일 케익 전달, 모성보호실 운영 등 가족사랑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