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카카오M의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가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다.
지난 9일 카카오은 이날 M오후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유튜브 구독자 수 1000만명 이상 채널에 주어지는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더케이는 2014년 2월 론칭한 글로벌 K-POP 브랜드로 다양한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전달 하고 있다.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총 1만1846개, 누적 조회수는 90억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원더케이 채널 공식 구독 국가는 244개국이다.
김미연 카카오M 음악콘텐츠컴퍼니 뉴미디어마케팅그룹장은 "원더케이는 국내외 K-POP 팬들에게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으로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한류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