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일동제약 안성공장 사내 봉사단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진행했다.
10일 일동제약은 안성공장 사내 봉사단이 제96회 안성시 어린이날 큰 잔치 '다 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어린이날 큰 잔치에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참가해 행사장을 뛰어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날 안성공장 사내 봉사단원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주고 음료를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봉사단은 이날 자발적으로 모금해 적립한 기금으로 3천 명분의 슬러시 재료와 음료수 1천 5백 병을 후원했다.
일동제약 안성공장 사내 봉사단은 평소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한편 안성시 어린이날 큰 잔치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가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일동제약 안성공장 사내 봉사단뿐만 아니라 지역 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도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