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제주 사옥 전경 / 국세청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8일 국세청은 오는 11일까지 '세무지원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를 도입했다. 매 분기마다 1회씩 진행한다.

이번 소통주간에는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를 필수 소통주제로 홍보할 계획이다.

국세청

창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창업 초기에 필요한 세금 정보를 제공하는 세금 안심교실도 운영한다.

또 직능단체간담회, 세무대리인간담회 등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소통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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