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전국 곳곳의 맛집을 소개하는 '네이버 백반위크'가 화제다.
8일 국내 1위 포털 네이버는 모바일 '우리 동네'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총 3주간 '네이버 백반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네이버 백반위크'는 우리 주변에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네 밥집을 주제로 한다.
백반위크는 '우리 동네 시장 밥집', '5천원 백반', '대학가 단골 밥집'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다른 이들이 직접 소개한 꼼꼼한 리뷰를 통해 맛집의 메뉴와 장소 등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이용자는 모바일 '백반위크 지도'를 통해 위치정보를 설정할 수도 있다.
지역 설정에 따라 '광주 최고 밥집' '아이들도 좋아하는 울산 보리밥집' 등의 다양한 맛집이 나열된다.
오프라인에서 펼쳐지는 '네이버 백반위크'는 오는 19일부터 광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맛과 멋의 고장 광주에 걸맞은 '먹방투어' 콘셉트로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