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KGC인삼공사가 대표 제품인 '정관장'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나섰다.
8일 KGC인삼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세계 면세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인 '세계 면세품 박람회'는 싱가포르와 프랑스에서 매년 두 차례씩 열리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대표 제품인 '정관장'을 바탕으로 해당 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KGC인삼공사는 고려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자부심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와 대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해외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폭넓은 연령대와 건강과 관련된 니즈를 고려한 면세점 전용 제품 '정관장 플러스 시리즈'도 선보이게 된다.
해당 제품은 6년근 정관장 홍삼에 자연소재 기능성 원료를 조화시킨 총 6종의 제품이다.
성별과 연령대별로 필요한 기능성 성분으로 제작된 '정관장 플러스 시리즈'는 섭취와 휴대가 편리한 패키지에 담겨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2018 세계 면세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면세 업체들과의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