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LG상사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등을 활용한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가졌다.
7일 LG상사는 지난 3~4일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부모님께 전달할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LG상사 관계자는 "가화상사성(家和商事成) 활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일을 통한 성장'에 주안점을 둔 조직문화 활동 방향인 '일취월장'을 새롭게 추가 도입하면서 임직원들이 일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조직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화상사성'은 행복한 가정을 바탕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