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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의 매력적인 입술을 닮기 위해 셀프 입술성형을 한 여성이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호주에 사는 브리타니(Brittany,24)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캔디립즈(CandyLipz)'를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캔디립즈'는 우리나라의 부황처럼 입술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셀프 입술성형 기구다.
평소 도톰한 입술을 가지고 싶었던 브리타니는 용기를 내서 캔디립즈를 사용해보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입술이 점차 크게 부풀어 오르자 브리타니는 당황한 듯 그저 웃기만 하고, 그녀의 입술을 본 친구들은 웃으며 날뛰는(?) 그녀를 달래기 시작한다.
브리타니는 "거울을 본 순간 '이게 뭐야!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그리고 너무 아팠어요"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한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브리타니의 캔디립즈 사용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캔디립즈 제조사 측은 기구 사용시 약 2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입술 주변으로 시퍼런 멍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Via Brittany Foster /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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