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프로스펙스가 초경량 워킹화 '라이트워크'를 출시했다.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라이트워크는 240㎜ 신발 한쪽의 무게가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159g에 불과하다.
가벼운 무게로 다리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편안하고 오래 걸을 수 있다.
발 갑피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편안한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특히 깔창 바닥에는 통기 구멍을 설계해 열기가 쉽게 빠져나가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남성용, 여성용,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라이트워크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화감에 집중해 소비자들이 쾌적한 워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한 신발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부모님 세대에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