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레드벨벳 아이린, 경남제약 '레모나' 전속 모델 선정

인사이트사진 제공 = 경남제약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경남제약이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레모나'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4일 국내 대표 제약사 경남제약 측은 2018년 레모나 전속모델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이번 달 레모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외에도 그는 TV 광고 및 신규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경남제약의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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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아이린이 보여준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레모나와 알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그는 "아이린과 함께 전 국민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린은 "레모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레모나에 알맞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광고와 캠페인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35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국내 최초 가루형 비타민C로 시장에 등장한 이후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06년부터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제제'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드링크, 젤리 등 여러 제형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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