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테라M' 등 인기 게임 5종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넷마블에 따르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는 5월 셋째 주 업데이트 전까지 '카네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모험과 탐험을 진행하면서 '카네이션'과 '사랑 가득 카네이션'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조합하면 '4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초월의 돌' 등을 받는다.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는 어린이 날인 5월 5일부터 6일까지 '코믹스 카드상자(전설)'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은 '차원의 틈'을 통해 더 많은 코믹스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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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8'은 5월 5일 접속만해도 200 다이아와 2,000만 골드 등 풍성한 재화를 지급하며, 시즌 및 대전 모드 플레이 시 골드를 2배 획득할 수 있는 '어린이날 핫타임 이벤트'를 5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은 오는 13일까지 신규 서버 '아키아'에 접속만 해도 게임재화는 물론 탈 것 및 펫 상자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오는 30일까지는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길드 전장 및 공성전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온라인 RPS 게임 '하운즈:리로드'는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모아 게임 아이템을 제작하는 이벤트와 게임 내 '빨간 색종이', '초록 색종이'를 모아 카네이션 엠블럼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실시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어린이날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을 즐기면서 풍성한 보상을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