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LG화학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LG화학이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 품목으로 '중남미 피부과 학회'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3일 LG화학은 멕시코에서 열린 '2018년 중남미 피부과 학회'에서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 품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날 부스 전시 및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이브아르'의 인지도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중남미 시장의 미용성형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예견했다.

이브아르 / 사진 제공 = LG화학

LG화학의 '이브아르' 부스에는 1천여 명 이상의 각국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정보를 교류했다.

'이브아르' 마스터 클래스에는 제품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시술을 진행하는 시연 시간도 마련해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중남미 피부과 학회'는 남미 미용성형 시장의 꾸준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이브아르'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사용 경험을 넓게 전파할 수 있었던 무대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학회에서 여러 국가의 의료진이 '이브아르'에 보여준 관심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출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제공 =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