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금일 오후 2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2018년 '장애인권교육용 어깨동무문고 5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컨퍼런스에는 지난 4월 16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150명의 참가자와 넷마블문화재단 권영식 상임이사를 비롯해 장애인권관련 주요 기관 및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넷마블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한 동화책을 활용한 '어깨동무문고' 등의 장애 인식 개선 기여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교육 현장의 동화책 장애인권교육 실태와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문화재단

주제는 '동화로 만나는 장애인권교육, 그 효과와 발전방향'으로 진행됐다.

또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발간 및 인권교육의 필요성'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문화컨텐츠의 힘' 등의 발표와 '동화책을 활용한 장애인권교육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