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금속 업종에 속해 있는 삼현철강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삼현철강은 전일 대비 약 5% 상승한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금속 업종에 속해있는 삼현철강은 시가 총액 1천 9억원으로 상장 기업 가운데 670위에 위치해있다.
가치주에 가까운 삼현철강은 기업 가치 대비 낮은 주가가 특징인 기업이다.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이 무려 50.23%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삼현철강은 부채비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현철강은 지난 1987년에 설립해 현재 철판류, 형강류 등의 가공 및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