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다가오는 5월 셋째주 월요일 성년의 날, KT가 청춘을 응원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2일 KT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해 온 토크콘서트다. 지난해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콘서트는 '너의 스무 살을 #청춘해'를 주제로 하며, 폴킴과 YDPP(영동포팡)r가 출연한다. 사회는 K쇼핑 쇼호스트 손용준이 맡는다.
출연진은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눈다.
성년의 날을 맞춰 사전행사도 마련했다.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향수공방과 나에게 맞는 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청춘들의 고민을 풀이해주는 재미로 보는 타로 등이 열린다.
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가 참여해 관객이 직접 플레이하는 VR 게임 코너도 운영한다.
#청춘해 티켓은 오늘(2일)부터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YES24 ▲쿠팡에서 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연 티켓 수익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