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KB국민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직장인 적금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KB국민은행은 '직장인 우대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특별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특별우대이율은 직장인 우대 적금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KB국민은행으로 급여 이체 또는 KB국민카드 이용 실적 발생 시 제공하는 직장인 우대이율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제공된다.
계약 기간별로는 연 0.5%p(1년제), 연 0.6%p(2년제), 연 0.7%p(3년제)를 우대해준다.
우대 금리를 합산하면,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할 경우 최고 연 2.6%(1년제), 연 2.9%(2년제), 연 3.3%(3년제)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인 우대 적금은 월 1만 원 이상 월 300만 원 이하 금액으로 적립 가능한 정액 적립식 상품이다. 분기별 1회 500만 원 한도로 추가 적립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풍성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