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서울의 숨은 맛집 32곳이 모여 글로벌 먹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7일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에서 '잇 더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잇 더 서울'은 오늘(27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코엑스 광장, K-POP 광장(푸드 부스), 동문 로비(취식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엑스와 페이스북 인기 푸드 커뮤니티인 '오늘 뭐 먹지?'가 공동으로 주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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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숨은 맛집 32곳이 모인 '잇 더 서울'은 국내·외의 놓칠 수 없는 다양한 미식의 세계로 참가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요리인 '다이너소어레그'의 칠면조 다리 요리부터 태국 음식점 '코끼리 식당'의 팟타이와 뿌빳퐁커리 등 다양한 글로벌 음식들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많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C-페스티벌 2018'은 대한민국 최대 민관 협업 마이스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공연, 전시, 체험 등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인 'C-페스티벌 2018'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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