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동아제약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동아제약은 서울지역 어린이 40여 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로 초대해 '가그린 치과'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제약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대받은 40여 명의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내에 있는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로 변신했다.

사진 제공 = 동아제약

어린이들은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는 일을 미리 경험해보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까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치과의사 외에도 소방관, 요리사,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

동아제약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도 지역 내 어린이 180여 명을 초대해 직업체험 활동을 추가로 진행했다.

한편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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