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6일 '잠재력 개방'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선수카드의 잠재력을 개방해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잠재력 개방은 모든 훈련을 최고 등급(EX)으로 달성한 선수카드로 진행할 수 있다.
선수카드의 등급(EX, 골든글러브, 올스타 등)에 따라 각 등급별 잠재력을 사용할 수 있다.
잠재력이 높아지면 선수카드의 능력치(정확, 힘, 선구, 주루 등)가 향상된다. 잠재력은 능력 포인트(AP)로 강화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2018 한국프로야구'와 연계한 '정면대결 시리즈' 이벤트를 두 차례(4월 26일~29일, 5월 3일~6일)에 걸쳐 진행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선호 구단이 실제 프로야구에서 거둔 성적에 따라 선수 팩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예상 결과 분석 글과 응원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추가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