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10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화제된 한혜진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됐다.
최근 전현무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한혜진의 다이어트 비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화제다.
겨우내 긴 팔, 긴바지 속에 감춰온 살들이 드러나자 방심했던 다이어터들의 고민이 커진 탓이다.
한혜진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10년 동안 같은 몸무게를 유지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혜진의 몸매를 워너비로 꼽으며 그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에 주목하고 있다.
한혜진은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건강음료를 직접 만들어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실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직접 음료수를 제조해 먹기도 했다.
브로콜리, 샐러리, 당근, 레몬 등을 넣어 만든 건강음료는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에 좋다.
또 한혜진은 화보 촬영 등을 앞두고 식이요법이 필요할 때 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침은 바나나 1개, 점심은 닭가슴살과 단백질 셰이크, 저녁은 달걀흰자와 현미밥, 브로콜리를 섭취한다.
2주간 해당 식단을 지키면서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면 한혜진의 식이요법을 따라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