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bhc치킨, '맵스터'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240만개' 돌파

인사이트bhc치킨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맵스터'가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


24일 bhc치킨은 '맵스터'가 출시 2년 동안 꾸준한 판매 실적을 세우면서 판매량 24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bhc치킨의 '맵스터'는 지난 2016년 4월 처음 선보인 메뉴로,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운맛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맵다와 몬스터의 합친 '맵스터'는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 핫 칠리페퍼 소스'로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로 토핑 했다.


인사이트맵스터 / 사진 제공 = bhc치킨


'맵스터'는 캡사이신 소스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멕시코 고추인 하바네로와 청양고추의 깊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중독성 있다는 평가다.


특히 더 매운맛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bhc치킨은 '맵스터 더 매운맛'을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고객들은 시원한 맥주 또는 매콤함을 중화시킬 매콤함을 중화시킬 수 있는 부드러운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맵스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bhc치킨 관계자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꾸준히 입지를 쌓고 있는 메뉴도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맵스터 / 사진 제공 = bhc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