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한화제약이 한국먼디파마와 유산균 정장제 제품인 람노스의 약국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한화제약은 유산균 정장제 '람노스'를 한국먼디파마와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한화제약 본사에서 공동판매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서 양사는 한국먼디파마 질염 치료제 '지노베타딘 질좌제'를 공동판매해왔다.
람노스는 양사가 공동판매하는 두 번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의약품으로서 정장 및 설사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개선에 대한 여러 논문이 발표되며 주목받고 있는 락토바실루스카제이변종람노수스 균주를 주성분으로 한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 우수 의약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