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동국제약이 생약복합성분의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 모델을 선발한다.
24일 동국제약은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Queen) 3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동국제약이 2016년부터 시작한 선발대회다.
지난해는 지원자가 700명에 육박해 350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중년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최종 선발된 2인은 1년 간 훼라민큐의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매년 진행하는 '동행캠페인'에 참가해 캠페인 참여자들과 함께 걸으며, 훼라민퀸이 되기까지 본인의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콘테스트 참가자는 5월 2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7명을 선정할 계획디다.
세부일정 및 문의는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