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Mnet '고등래퍼2'를 점령한 힙합 크루 키프클랜의 멤버들이 등장하는 역대급 힙합 페스티벌의 티켓 오픈이 임박했다.
지난 18일 '2018 SKA Super-Swag FESTIVAL'(스카 페스티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힙합 크루 키프클랜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는 '고등래퍼2'의 1, 2, 3등을 휩쓴 김하온, 이로한(배연서), 이병재를 비롯해 키프클랜의 리더 김윤호와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한 방재민이 포함됐다.
'고등래퍼2'를 휩쓸며 대세 힙합 크루로 올라선 키프클랜의 등장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과 함께 크러쉬, 리듬파워, 해쉬스완, 창모, 주노플로 등의 출연이 예고된 스카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6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역대급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스카 페스티벌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얼리버드 기준 VIP 플로어 스탠딩 6만 6천원, R 플로어 및 1층 지정석은 5만 5천원, S 2층 지정석은 4만 4천원에 판매된다.
일반 티켓팅의 경우 가격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스카 페스티벌의 예매는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스카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