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하와이안 스타일의 옷이 나왔다.
24일 패션 업체 배럴즈는 자사 브랜드 커버낫이 하와이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알로하 셔츠와 와이키키 수베니어 셔츠, 쿠퍼 팜 트리 셔츠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알로아 셔츠는 하와이가 연상되는 시즌테마 그래픽 패턴을 활용한 아이템이다.
이 셔츠는 자연스러운 광택과 통기성이 좋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와이키키 수베니어 셔츠와 쿠퍼 팜 트리 셔츠도 소재와 통기성이 우수하다.
이는 지난 시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커버낫의 여름 베스트셀러 '스베니어 셔츠'의 변형 디자인이다.
알로하걸, 야자수, 바다 등 뜨거운 여름에 하와이 감성을 물씬 풍기는 자수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