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라인게임즈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라인게임즈는 23일 비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열혈강호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열혈강호 오리진'은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및 스토리에 바탕을 둔 게임 콘텐츠가 특징이며, 이번 테스트는 27일까지 5일간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 된다.

사진제공 = 라인게임즈

또한 테스트를 통해 50여 종의 주요 캐릭터 및 원작에 기반한 다양한 스토리 모드, '강호일주' 및 '비무대회' 등 '열혈강호 오리진'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CBT기간 동안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접속일에 따라 '은화 5만 개' 및 '5성 영웅 소환권' 등을 선물하며 전체 시나리오 모드를 모두 클리어할 시 '4성 영웅 소환권' 3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게임 론칭 시 '금화 100개' 및 '무공비급 10개' 등의 아이템을 별도로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