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1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9일까지 '더 반찬'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집밥 메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김치, 조림 등 기본 반찬부터 메인 메뉴까지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더 반찬'은 동원홈푸드가 선보인 신선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집밥에 가까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 셰프가 300여개의 메뉴 레시피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우선, '원데이 특가딜'을 열고 매일 다른 집밥 메뉴 1종씩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2인 가구 기준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반찬 세트 '7데이세트' 2종도 13% 할인 판매한다. '집밥세트 A'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고기조림, 찜닭, 갈비탕, 멸치볶음, 진미채, 연근조림 구성이다.
'집밥세트 B'는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짬뽕과 샐러드를 비롯해 닭갈비, 가지튀김, 메추리알, 고추무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더반찬' 프로모션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마트실 박영근 팀장은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인해 반찬 주문량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클릭 몇 번으로 집밥과 같은 맛의 반찬을 맛볼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