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오이쇼가 친환경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인디텍스의 홈웨어 및 속옷 브랜드 오이쇼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패션 '조인 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 사용된 면 소재는 유전자가 조작되지 않은 종자를 천연 비료로 재배해 제조됐다.
텐셀 소재에는 재식림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관리된 산림 목재가 사용됐다.
제조 과정에서 사용된 물을 100% 재사용하는 폐회로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오이쇼는 조인 라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오이쇼는 천연자원을 사용하고 폐기물 방출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