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GoPro / Youtube
윙수트를 입고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탁 트인다.
윙수트는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입는 옷으로 무거운 장비 없이 창공을 비행할 수 있다.
영상은 스위스 발렌슈타트(Walenstadt)에 있는 산 위에서 시작된다.
윙수트(wingsuit)를 입고 낙하 준비를 끝낸 브랜든 마이크셀(Brandon Mikesell)이 '하나, 둘, 셋'하고 뛰어내린다.
하강하면서 보이는 초록빛 산과 푸른 하늘이 회색 공기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영상을 보면 탁 트인 스위스의 상쾌한 풍경에 눈의 피로가 씻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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